포스코 기업 블로그
사람들/포스코 사람들 2018.01.16 07:00

[포스코 로드 원정대] 13편. 여심저격 송도 프리미엄 디저트 코스 추천!



10명의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이 회사 인근 지역인 포항, 광양, 서울, 송도, 판교와 더불어 전국의 핫플레이스를 샅샅이 찾아 맛있고, 멋있는 포스코 로드를 소개합니다.


열세 번째로 만나볼 핫플레이스는 바로 '송도'입니다. 송도는 바닷바람이 불어 여름에는 선선하지만, 겨울에는 세찬 바람때문에 매우 추운 도시인데요.

 

여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우리의 후식을 책임지고 있는 카페들이 즐비한 곳! 송도에서 제일 핫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세 곳을 만나봅니다. 포스코건설 인재개발팀에 근무 중인 인진옥 님의 소개로 함께 보실까요?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젤라또 ‘삼몬타나’


제아무리 겨울이라도 점심에 매콤한 찌개류를 먹고 나면,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송도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젤라또 가게 ‘삼몬타나(SAMMONTANA)’! 



삼몬타나는 이탈리아의 오랜 젤라또 브랜드로 국내 첫 가맹점이 바로 송도에 오픈했습니다. 청량해 보이는 파란 간판과 입구를 지키는 귀여운 기린이 눈에 띄어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내부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물씬~ 귀여운 동물 소품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삼몬타나의 젤라또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아 방식으로 만드는데요. 컵으로 드실 경우에는 한 가지 맛을 먹을지, 두 가지 맛을 먹을지 선택하면 되고요. 콘이나 스틱 아이스크림은 슈퍼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포장해 판매하고 있어요. 종류는 푸른바닐라, 크림, 초콜릿, 티라미수, 믹스베리, 요거트, 헤이즐넛, 호두 등으로 다양하고요. 시식이 가능하니 무슨 맛을 먹을지 인생 고민이 들 땐 주저하지 마시고 시식을 요청해주세요! 참, 젤라또 고유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컵에 담아 포장은 안 된다고 합니다.



이 날은 과장님 두 분과 삼몬타나를 찾았는데요. 젤라또 쇼케이스에 코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세 가지 맛을 골랐습니다. 함께 간 과장님 두 분은 티라미수와 레몬, 저는 푸른바닐라를 골랐어요. 푸른바닐라가 조금 특이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민트처럼 화~한 느낌까진 아니지만 일반 바닐라보다는 상쾌한 맛이 납니다. 사실 전날에도 왔는데 같이 온 후배는 초콜릿을, 저는 바나나를 골랐습니다!



삼몬타나 젤라또를 먹고 떠오른 한줄평! ‘오늘만큼은 아이스크림의 노예가 되어도 좋다’입니다. 익히 접해봤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같은 다양한 맛을 기대하셨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요. 삼몬타나는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드러워요!


삼몬타나 안내

  • 위치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32 더샵센트럴파크1
  • 영업 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 문의 : 032-834-0817


기분이 좋아지는 ‘그리다디저트’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삼몬타나’ 근처의 디저트 카페 ‘그리다디저트’입니다. 유명한 맛집탐방 TV프로그램인 <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던 곳인데요. 이곳은 생과일이 올라간 과일 타르트와 생크림 케이크로 특히 유명합니다. 과일의 신선함이 살아있고, 생크림은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는 게 매력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유명세 덕분에 케이크가 자주 품절되니 유의하세요! 주말에는 웨이팅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기다리는 동안 케이크가 품절될 수 있어서 미리 계산을 해놓고 원하는 케이크를 선점하기도 해요. 서너 번 방문 후에 케이크를 드셨다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는 운 좋게도 카페와 회사가 가까워서 평일에 여유롭게 디저트를 맛보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인테리어와 조명이 예뻐서 셀카 명당으로도 꼽혀요. 곳곳에 놓인 생화와 드라이플라워 그리고 디퓨저가 정말 여심 저격이고요~ 무엇보다 디저트가 고급스럽게 플레이팅 되기 때문에 테이블마다 핸드폰 찰칵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자몽타르트’에요. ‘타르트’는 바닥 부분의 파이지가 접시처럼 크림과 과일을 감싸고 있는 디저트인데요. 이곳 타르트는 파이지 부분이 조금 얇은 편이라 바삭한 게 특징이에요. 자몽의 맛이 쓰지 않아 아래 있는 크림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딸기 쇼트케이크는 실패 없는 선택이죠~ 폭신폭신한 빵 사이에 생크림이 야무지게 들어가 있어요. 한 입 먹으면 엔도르핀이 솟는 그 맛! 디저트가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그래서 많이 먹게 된다는 게 함정. (어디서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하하)


그리다디저트 안내

  • 위치 :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3 더샵센트럴파크 1
  • 영업 시간 : 오후 12시~디저트 소진시, 월요일 휴무
  • 문의 : 070-8862-1512


혼자 가고 싶은 감성카페 ‘기노스코’ 


요즘 송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한 이곳! 회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이런 멋진 공간이 생기다니~ 사장님 갓 블레스 유! 기노스코(ginosko)라는 카페인데요. 기노스코는 '알다'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라고 합니다. '한 잔의 커피라도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보고 마시며 바리스타의 소소한 이야기를 알아가자'라는 게 이 카페의 모토라고 합니다.



저는 가끔 우울할 때 혼자서 이곳을 찾곤 하는데요. 외벽 전체가 통유리로 돼있어 밖이 훤히 보이고 채광이 좋아요.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면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 스트레스를 가득 안은 채 퇴근길에 들렀던 적이 있는데요. 바닐라 케이크를 하나 주문하고 음료를 고르려다가 "화가 많이 난 날에는 어떤 커피를 마시면 좋을까요?"라고 저도 모르게 사장님께 말을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상큼한 망고베리주스를 마시면 기분이 나아질 거라며… 주스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이곳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플랫화이트’와 ‘레몬티라미수’에요. 플랫화이트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커피로 요즘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일반 라떼보다 거품 입자도 미세해서 쫀쫀하고요. 우유를 적게 넣어 커피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잔에 담아 나와서 귀여워요. 레몬 티라미수는 레몬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독특했고,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기노스코 안내

  • 위치 :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 영업 시간 : 오전 10시30분~오후 11시(평일), 오후 12시~오후 11시(일요일)
  • 문의 : 032-202-1718

 





Hello, 포스코 블로그가 전해드린 포스코 로드 원정대 13편.

포스코건설 인진옥 님이 추천한 송도 디저트 투어로 만나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디저트의 세계!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취향 저격 디저트 맛보러 가보실래요? :D


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