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 블로그
사람들/포스코 사람들 2017.12.04 07:00

[사람사람들] 18편. 전 세계를 주름잡는 상사맨! 포스코대우 임영욱 님



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사람사람들' 시리즈 18편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포스코대우 자동차부품그룹에 근무하고 있는 임영욱 님을 만나봅니다. 해군 영어 통역장교로 근무하면서 해외 영업의 꿈을 키우고, 지금은 경쟁력 있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임영욱 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喜 기쁠 희 - 내 인생의 기뻤던 순간?


안녕하세요. 포스코대우 자동차부품그룹의 임영욱입니다. 평소 저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갖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일을 맡게 되더라도 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많은 분들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삶의 교훈을 포스코패밀리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올해는 제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먼저 지난 4월 회사에서 대리로 승진을 했는데요. 하지만 승진의 기쁨도 잠깐,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도 많아지고 주변 선배들의 기대도 높아져 조금은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앞으로 얻게 될 색다른 경험과 업무 지식, 새로 만나게 될 인연을 생각하면 기대감으로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듯합니다.



그리고 올해 6월에는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선후배 및 동료들의 많은 축하 속 단란한 가정을 꾸려 하루하루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회사가 있는 송도에 신혼집을 마련한 덕분에 도보 출근의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지요! 


勞 일할 로 - 나의 일, 나를 말하는 물건은?


입사 전 3년간 해군에서 영어 통역장교로 근무했습니다. 국산 해군 군함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하는 업무를 지원했는데요. 임관 후 백과사전 2권 분량의 군 관련 전문용어를 익히느라 1년 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국산 군함을 구매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군을 상대하면서 처음으로 해외영업 업무를 접했고, 이를 계기로 포스코대우에 입사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주요 업무는 글로벌 자동차사에 차 부품을 공급하고, 경쟁력 있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를 발굴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쟁력 있는 업체’란 품질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인력 및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해 국내 시장에만 의존하는 곳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업체를 발굴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업무 협의, 현지 시장조사, 협력사 제품 확인 등의 업무가 이어지는 탓에 해외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고 출장 일정도 빡빡한 편이라 심신이 지치기도 하지만, 막혀 있던 일의 돌파구를 찾아 귀국할 때면 그 보람으로 인해 피로가 금세 풀어지는 듯합니다. 


愛 사랑할 애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람들?


저의 입사 동기인 김동현 사원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희 둘은 나름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신입사원 연수 때 우연히 같은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을 알았고, 그로부터 2년 뒤 함께 외근을 나가던 길에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동네 친구를 만나니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자동차부품그룹으로 부서를 이동하면서 관련 업무를 새롭게 배워야 했었는데요. 그때 김동현 사원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사부터 쭉 자동차 부품 관련 업무를 해왔고, 업무 능력도 탁월해 동기임에도 배울 점이 참 많았죠. 비록 지금은 포스코인재창조원으로 파견을 나가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고맙다 동현아! 우리 평생 가자!"


樂 즐길 락 - 내가 즐기는 취미활동은?


저는 사내 축구동호회 ‘FC로얄즈’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평소 교류할 기회가 없었던 타 부서의 직원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포스코그룹이 주관하는 ‘스틸러스 챔피언 리그’에도 참여했는데요.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부서와 연령대의 직원들이 한 팀으로 출전한 것에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주중에는 아내와 함께 테니스를 치고 있는데요. 제대로 하는 스포츠 하나쯤은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입사 이후 꾸준히 레슨을 받고 있답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음 날 업무 효율도 오르는 것 같아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 


상사맨으로서 한 사업의 전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동차 부품의 경우, 사업의 사이클이 한번 돌아가는 데 평균 6년, 길게는 20년이 넘게 걸리는데요. 입사 후 지금까지는 선배님들이 개발해 놓으신 사업을 중간에 인계받아 운영하거나 마무리하는 일만 담당해 봤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규 사업 발굴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제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 단계별로 요구되는 실행 능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업무 역량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고요.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상사맨으로 성장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포스코패밀리 이야기 시리즈, 사람사람들!

오늘은 열여덟 번째 주인공 포스코대우 임영욱 님을 만나봤는데요.


글로벌 상사맨으로 성장하기 위한 임영욱 님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을 보태며 다음 편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D



신고
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