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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프 2017.11.29 07:00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 집순이를 위한 이색 취미활동은?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외출을 꺼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심지어 주말이 되어도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기보다 자꾸만 따뜻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추운 겨울, 집돌이 집순이가 되어가는 분들을 위해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취미활동을 정리해봤는데요. 이불 밖은 위험해! 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색 취미활동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

 

평범한 물건을 특별하게 만드는, 프랑스 자수

 

열십자(+) 형태로 수를 놓는 십자수 기법이 크게 유행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천 위에 자유롭게 수를 놓을 수 있는 '프랑스 자수'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생활용품 등에 자수를 높아 더욱 특별한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데요. 


프랑스 자수는 스티치 기법이 100여 개에 이르기 때문에 도안에 구애를 받는 십자수와 달리, 자신이 원하는 색과 무늬로 다양하게 수를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겨울, 예쁜 꽃부터 귀여운 동물까지 손수건, 양말, 파우치에 프랑스 자수로 아기자기한 나만의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먼저, 프랑스 자수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살펴봅니다. 자수를 놓을 천과 바늘, 다양한 색의 실,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도안을 그릴 수성펜, 쪽가위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도안을 그릴 때 필요한 스티치 기법은 서점에 발간되어 있는 관련 도서를 구입하거나, 인터넷을 검색해도 쉽게 구해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제 Hello, 포스코 블로그 지기와 함께 직접 수를 놓아볼까요? 저는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기법으로 꽃 모양을 수 를 놓아보려고 합니다. 자수를 놓기 전에 먼저 천에 도안을 그려줍니다. 그 후엔 바늘에 원하는 색상의 실을 꿰어 실 끝을 매듭짓고,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기법의 순서에 따라 천천히 자수를 놓습니다.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기법은 이중으로 수를 놓으면 더욱 풍성한 꽃잎을 만들 수 있는데요. Hello, 포스코 블로그 지기는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기법으로 양말 위에 수를 놓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평범한 회색 양말이 프랑스 자수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죠! 여러분들도 프랑스자수로 평범한 물건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나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캘리그래피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요즘에는 직접 글씨를 쓸 일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손글씨!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취미활동으로 캘리그래피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캘리그래피는 '아름다운 서체'라는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 유래처럼 글자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축하 카드 등에 직접 캘리그래피를 써서 선물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인기 덕분에 서전에서는 한글부터 영문까지 캘리그래피 관련 서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로 캘리그래피 수업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충분히 혼자 즐겨볼 수 있죠. 


특히, 캘리그래피는 붓이나 펜, 그리고 종이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쓰고 즐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무리하게 신체를 움직일 필요 없이 앉아서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취미활동입니다. 

 

 

캘리그래피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재료는 펜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붓 펜부터 마커, 색연필 등 다양한 펜을 활용해 글씨를 써볼 수 있습니다. 펜과 함께 글씨를 쓸 종이도 필수입니다. 서예용 화선지, 일반 인쇄지, 색지까지 종이마다 질감이 제각각인데요. 여러 종이에 글씨를 써보며 연습해보면 좋겠죠?

 

 

캘리그래피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처음 글씨를 배웠을 때와 마찬가지로 획을 연습하는 것이죠. 처음에는 일정한 두께와 길이로 직선과 곡선 등을 그리며 선 연습을 합니다. 그 후 'ㄱ'부터 'ㅎ'까지 자음을 천천히 써보고, 자음과 모음을 합쳐서도 써보고요. 봄, 산, 하늘, 사랑 등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단어와 문장 순서대로 천천히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책을 보면서 캘리그래피를 연습한다면 책 순서대로 따라 써보며 충분히 익힌 후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캘리그래피를 만들어보세요! :) 

 

손끝에서 피어나는 작품, 페이퍼 커팅 아트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비우고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시키고 싶다면, '페이퍼 커팅 아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 해외에서는 새로운 취미로 자리잡은 페이퍼 커팅 아트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책을 오려 작품을 만드는 페이퍼 커팅 아트북 '피어나다'가 출간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책 속 그림을 색칠하는 컬러링북과 함께 눈이 아닌 손으로 책을 읽는다는 '핸드 리딩' 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도안을 따라 칼로 오려내는 페이퍼 커팅은 비교적 단순하면서도 완성 후 인테리어 소품이나 선물 등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페이핑 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완성된 도안과 검은 도화지, 아트 나이프, 고무매트 등이 필요하고요. 알록달록한 색을 입히고 싶다면, 색지나 포장지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지기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꽃이 피다 BLOSSOM'이라는 페이퍼 커팅 아트북을 구매해봤는데요. 작업 순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도안과 화려한 무늬의 도안까지 총 200가지 도안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200가지의 도안 중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릴만한 '조릿대와 별 리스'라는 도안을 선택했는데요. 먼저 도안을 복사해 검은 도화지 위에 테이프로 고정시킨 다음, 흰 부분을 아트 나이프로 오려냅니다. 이때 깨끗하게 오려내기 위해서는 작은 원 등 세세한 부분을 먼저 커트하는 것이 좋고요.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세한 부분을 오려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작업 후 어깨나 손목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작업 중간중간 손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것이 좋겠죠? 하나둘 커팅하다보면 어느새 완성되어 있는 나만의 작품! 올겨울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

 

손가락의 현란함으로 즐기는, 핑거보드

이미지 출처 - 플리커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겨울, 집돌이와 집순이들에게 외출은 너무나 어려운 일인데요. 하지만 실내에서도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활동적인 이색 취미를 찾고 있다면, '핑거보드'를 추천합니다.


이름 그대로 손으로 갖고 놀만큼 아주 작은 사이즈의 핑거보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데요.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여러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 출처 - 플리커


보통 DIY 키트처럼 드라이버와 렌치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보드를 직접 조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신나는 플레이는 물론 나만의 보드를 만들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핑거보드를 처음 구입하신 분들은 유튜브 사이트를 참고해도 좋을 듯한데요. 가장 기본적인 기술부터 화려한 고급 기술까지 관련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올겨울, 손가락의 현란함으로 특별한 액티비티를 경험해보세요! : )

 

 


 

집돌이 집순이를 위한

집에서 즐기는 이색 취미활동!

 

올겨울, 소개해드린 이색 취미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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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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