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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포스코 사람들 2017.11.15 13:22

드론에 꿈을 싣고 하늘로 비상한다! 포스코휴먼스 드론동호회 'RC클럽'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포스코휴먼스 드론동호회 RC클럽 회원들이 드론 비행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이 드론을 통해서 꿈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드론에 꿈을 싣고 하늘로 비상하는 포스코휴먼스 RC클럽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

 

창단 1주년, 포스코휴먼스 드론동호회 RC클럽

 

포스코휴먼스 사내 동호회 RC클럽은 2016년 10월에 창단한 드론 동호회로 10여 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드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취미생활은 물론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 신사업 발굴에도 기여하고자 모였습니다.

 

이제 창단 1년, 드론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차근차근 도전해나가고 있는 RC클럽. RC(Remote Control)나 드론에 대해 잘 모르는 회원들도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휴먼스 RC클럽 회원들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퇴근 후나 주말에 모여 드론과 관련된 이론 교육을 함께 하거나 광양 지역 근교로 나가 비행 실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동호회 소개에 앞서 드론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아마 '드론'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드론(Drone)이란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고 시장에서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원격 조종이나 사전에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비행이나 조종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를 뜻합니다.

 

본래 드론의 목적은 표적 정찰이나 감시 등을 위해 군용으로 개발되었는데요. 점차 민간분야로 확대되어 화산 지역, 자연재해 지역, 원자력 발전소 사고 지역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투입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영상 촬영 등으로 드론을 활용하면서 대중화되었습니다.

 

국가자격 보유한 드론 어벤저스

△ 어릴 적 고무동력 비행기로 시작된 광양 백운아트홀 윤상원 파트장의 드론 사랑

 

포스코휴먼스 RC클럽 회원들은 드론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가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윤상원 파트장, 박봉희 과장, 김찬진 주임, 김남현 대리까지 총 4명이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야말로 드론 어벤저스가 완성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윤상원 파트장은 드론 항공촬영 1급을, 박봉희 과장, 김찬진 주임, 김남현 대리는 각각 드론 항공촬영 지도자 2급, 드론 지도자 자격 2급까지도 취득했습니다.

 

특히 김남현 대리는 지체장애 3급으로 드론 조종기를 조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만의 파지법(그립)을 터득, 드론을 자유자재로 날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박봉희 과장은 광양 지역 여성 최초로 국가자격을 취득해 화제를 모았죠.

 

광양 드론 국가자격시험 첫 여성 합격자, 박봉희 과장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스코휴먼스 RC클럽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박봉희입니다.

 

Q. 광양지역 여성 최초로 드론 국가자격을 취득하셔서 화제입니다. 시험에 합격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여성 최초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고, 새로운 도전을 행동으로 옮겨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물론 어려움도 많았고, 뜻대로 비행이 되지 않을 때는 스스로 원망도 많이 했지만 동료들과 함께 시작한 도전이기에 서로 응원하면서 끝까지 드론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

 

Q.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솔직히 준비가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드론 조립, 항공 촬영 등 기초를 차근차근 학습했습니다. 여기에 국가자격 응시조건인 20시간의 실기 교육까지 마치고, 무사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Q. 드론의 진짜 매력은 무엇인가요?


드론은 자유에요. 사람이 직접 날아서 갈 수 없는 곳을 드론을 통해서 마음껏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으니까요. 비행할 때마다 하늘을 나는 상상을 종종 하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Q.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최근에 회사 드론 사업 추진 프로젝트팀에 발령을 받았는데요. 저와 회사의 꿈을 실은 드론이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농사부터 촬영까지! 다양한 분야에 재능 기부

 

포스코휴먼스 RC클럽 동호인들은 자신들의 드론 운전 재능을 필요한 곳에 기꺼이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북 상주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는데요. 이때 RC클럽에서는 드론으로 친환경 비료를 살포함으로써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으로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가을산 짜릿하게 즐기는 법(9월 1일 방송)> 편에는 RC클럽 윤상원 파트장이 직접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국내의 유명한 산을 돌아다니며 2박 3일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첫 실무 촬영이기도 하고 촬영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 촬영하는 동안 엄청 고생을 했지만 직접 촬영한 영상을 방송에서 확인하는 순간 고생했던 순간들은 싹 사라지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함과 보람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현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RC 클럽과 함께 날아보실래요?

△ 직접 스틱(조종기)을 만지고 난 후 드론의 짜릿함을 느꼈다는 광양서비스그룹 김찬진 주임

 

RC클럽 회원들이 생각하는 드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동호인들이 입을 모아 말한 드론의 매력은 자유롭게 하늘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회사의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입을 모았는데요. 드론의 매력에 대해 김찬진 주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드론 택시, 드론 택배 등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봤던 것들이 실제로 현실이 되고 있잖아요? 앞으로 그런 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지 않을까요? 드론 하나가 가져다주는 에너지와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봐요. 드론 운전은 조종기만 조작할 수 있다면 여성과 장애인도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는 분야에요. 그래서 장애직원과 여성 직원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포스코휴먼스에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철소 환경 모니터링, 설비 점검,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등 사람의 손과 눈이 직접적으로 닿을 수 없는 곳에 드론을 활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겁니다."

 

RC 클럽이 단순한 동호회 활동을 넘어 포스코휴먼스의 청사진을 멋지게 그려가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드론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휴먼스 RC클럽!

 

앞으로도 드론에 꿈을 싣고 하늘로 비상하는

포스코휴먼스 RC클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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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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