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 블로그
라이프/라이프 2017.11.13 07:00

채식을 시작하는 초보 채식주의자를 위한 가이드!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현대인들! 이로 인해 몸에 불균형이 생기고, 각종 성인병과 피부염 등 여러 부작용들이 생기는데요. 그러다 보니 건강을 위해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 채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풀만 먹는다고 생각하기 쉬운 채식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채식을 시작하는 초보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Hello, 포스코 블로그가 채식 유형부터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맛집까지 총정리해봅니다. 함께 보시죠! : )

 

다양한 유형의 채식주의자!


채식주의란 고기류를 피하고 주로 채소, 과일, 해초 등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 식생활을 추구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처럼 채식 위주의 식사는 과거에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주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채식 열풍이 불면서 채식주의자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Vegetarian)라 하면, '풀만 먹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채식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는 사실! 각자의 기준에 따라 섭취하는 식품이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채식 유형은 크게 베지테리언과 준 채식을 실천하는 세미 베지테리언으로 나누어집니다. 베지테리언 유형은 섭취하는 식품의 허용 범위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먼저 '비건(Vegan) 채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채식 유형으로, 동물성 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완전한 채식을 의미합니다.

 

식물성 식품을 기본으로 우유와 치즈, 요거트, 버터, 크림 등 유제품까지 섭취하는 것을 '락토(Lacto)'라고 하고요. 채식 위주의 식단에 달걀까지 포함하는 것은 '오보(Ovo)'라고 합니다. 오보(Ovo)가 라틴어로 계란을 뜻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 둘을 결합한 락토 오보 채식 (Lacto Ovo)은 우유와 달걀을 모두 허용합니다.

 

 

반면 생선과 해물 등을 포함해 보다 유연하게 섭취 식품을 허용하는 준 채식주의자(Semi-vegetarian)도 있는데요. 그중 '페스코(Pesco)'는 우유, 달걀에 해산물, 생산까지 섭취하고요. 여기에 조류까지 더해 어느 정도 육류를 섭취하지만 돼지, 소와 같은 붉은 고기류는 먹지 않는 '폴로(Pollo)' 유형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완전한 채식을 유지하되 상황에 따라 육식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플렉시테리안(Flexitaian)' 유형으로 간헐적 채식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공장식 축산업이 아닌 자연 상태에서 자란 동물의 고기만을 먹는 경우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이제 막 채식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앞서 살펴본 여러 채식 유형 중 본인과 잘 맞는 유형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하고요. 처음부터 무리한 비건 채식을 시작하기보다 평소 채식 위주로 식사하되 상황에 따라 육식을 허용하는 플렉시테리안 채식을 하는 것도 꾸준한 채식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초보 채식주의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대체 단백질 찾기


건강한 채식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사실! 바로, 대체 단백질을 찾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육류나 유제품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기 때문에 채식을 시작했다면, 대체할 단백질 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과 달리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지 않고 있는데요. 하지만 식물 중에서도 풋콩의 경우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되어 있고,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브로콜리 등도 단백질이 풍부해 대체 단백질 식품으로 좋습니다.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 섭취하기


평소의 식습관을 바꿔 채식을 시작한다면, 채식으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철분, 칼슘, 필수아미노산, 엽산, 비타민 D, 비타민 B12 등은 채식으로 인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인데요. 이는 철분의 왕으로 불리는 브로콜리나 철 함유량이 높은 검정 렌틸콩, 구운 감자 등으로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요. 칼슘은 녹황색 채소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통해 섭취하고, 비타민 B12는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을 통해 대체할 수 있습니다.

 


4-5가지 다양한 채소 섭취하기


채소에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채식을 할 때는 종류별로 4~5가지 이상의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제철에 나는 뿌리채소와 잎채소, 열매채소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채소라 해도 한 가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고요. 과일 역시 많이 먹게 되면 과당의 영향으로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맛집 추천!

 △ 이미지 출처 - PLANT 공식 페이스북

 

비건 푸드 레스토랑&카페 '플랜트' 


서울 속 작은 외국이라 불리는 이태원에 위치한 '플랜트(PLANT)'. 이곳은 비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레스토랑 겸 카페인데요. 가게 이름처럼 내부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많아 건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비건 전문 레스토랑답게 샐러드, 샌드위치, 부리또, 버거까지 다양한 채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시그니처 메뉴인 '부리또볼'은 렌틸콩과 곡류가 잔뜩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요. 모든 메뉴에는 육류를 비롯해 동물성 기름이나 계란, 우유 등이 일제히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하고 맛있는 채식을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이미지 출처 - 카페 수카라 공식 페이스북

 

비건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수카라'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수카라'는 홍대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일본풍의 유기농 및 비건 음식을 선보이며, 가볍고 건강한 브런치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비건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로는 수제 천연효모빵을 비롯해 천연효모빵과 함께 먹는 현미 야채수프플레이트, 현미 야채수프 간식 세트 등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비건 메뉴 외에도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들도 있어 채식주의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가도 좋을 듯합니다! : )

 

 


 

Hello, 포스코 블로그가 소개해드린

초보 채식주의자를 위한 가이드! 어떠셨나요?

 

채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건강한 채식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D

신고
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