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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프 2017.10.26 07:00

대만여행 떠난다면? 대만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리스트



가까우면서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해외여행지, 대만! 타이베이 101부터 스펀의 풍등 날리기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대만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먹거리도 가득한데요. 


지난번, 대만의 명소에 알려드린 것에 이어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대만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 리스트를 정리해봅니다! :) 그럼 바로 확인해볼까요? :D


대만 3대 딤섬 맛집, 딘타이펑(鼎泰豊)!


대만 3대 딤섬 맛집으로 손꼽히는 딘타이펑(鼎泰豊)! 대만에 가게 되면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 중 하나인데요.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지점을 두고 있을 만큼 유명한 딘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라는 뜻으로, 맛있고 다양한 딤섬은 물론 볶음밥, 우육면과 같은 요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딘타이펑 본점은 대만 시내 동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기 있는 맛집답게 가게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로 늘 북적입니다. 딘타이펑에 도착하면 우선 대기번호와 함께 메뉴와 주문표를 받아 원하는 메뉴에 체크합니다. 중국어를 못해도 사진으로 된 메뉴판과 한국어 주문표를 보고, 쉽게 주문이 가능한데요. 기본 애피타이저부터 딤섬, 면 요리,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가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골라보시길 바랍니다. 



가게 유리문에는 큰 모니터가 걸려있는데요. 모니터를 통해 대기번호가 나오면 안내를 받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미리 주문했던 메뉴들이 나오는데요.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인 샤오롱바오는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얇은 만두피에 육즙이 가득 고여 있어 별미인데요. 테이블 한 쪽에는 샤오롱바오 먹는 법이 적힌 안내서가 있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네요! 



샤오롱바오와 함께 대표 딤섬 메뉴인 '샤오마이(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딤섬)'와 '따바오(고기속이 들어간 찐빵 형태의 딤섬)'를 주문해도 좋고요.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우육면과 볶음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육면은 진한 육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푸짐하고요. 볶음밥은 중국식 볶음밥으로 짜장은 없지만 고소하면서도 짭짤하니 맛있답니다.  


대만식 사천요리를 맛보다, 키키레스토랑


대만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간다는 키키 레스토랑! 대만 출신의 중화권 스타 서기가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대만식 사천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늘 웨이팅이 있어 예약은 필수라고 알려져 있는 인기 맛집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잘게 썰은 부추와 다진 돼지고기를 함께 볶은 '창잉터우(蒼蠅頭)'와 부드러운 두부를 네모반듯하게 썰어 튀겨낸 '라오피넌러우(老皮嫩肉)'입니다. '창잉터우'는 부추의 아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일품인데요. 공기밥을 주문해 함께 비벼 먹으면 제격입니다. 



'라오피넌러우'는 황금빛을 자아내는 네모난 두부 모양이 독특한데요. 튀겨냈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두부 본래의 부드러움이 살아 있답니다. 그 외에 상큼한 파인애플과 새우튀김을 함께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펑리샤츄'도 인기가 많습니다. 


키키 레스토랑은 대만 시내에 지점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숙소와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봐도 좋을 듯하고요. 웨이팅이 싫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마라훠궈


대만에 방문했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으로 '훠궈'가 있습니다. 뜨겁게 끓인 육수에 야채와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익혀 먹는 훠궈는 우리나라의 '샤부샤부'와 매우 비슷한 음식인데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식재료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대만 사람들에게는 보양식으로 통합니다.  


그중에서도 현지인은 물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현지 훠궈 맛집으로 '마라훠궈'가 있는데요. 빨간 간판이 인상적인 이곳은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음식 사진이 함께 있는 한국어 메뉴가 제공되기 때문에 주문을 할 때도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요.



훠궈를 주문할 때, 국물과 메인 메뉴를 먼저 선택하여 주문합니다. 국물은 2가지를 선택하면 반으로 나눠진 냄비에 육수를 담아주는데요. 보통 맑은 국물의 야채 육수와 붉은 빛깔을 띠는 매운 육수를 많이 선택한다고 하네요. 훠궈의 메인이 되는 고기 혹은 생선은 어떤 것을 먹을지 주문하는 방식인데요. 다양한 고기와 생선이 준비되어 있으니 먹고 싶은 메인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그 외 야채나 해산물, 면 등은 셀프바에 가서 먹고 싶은 만큼 직접 담아오면 되고요. 훠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빠질 수 없는 양념장도 직접 만들 수 있으니 원하는 재료를 넣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마라훠궈는 음료수나 주류, 그리고 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대만에서 배부른 한 끼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 꼭 맛봐야 할 디저트, 망고빙수 & 소금커피 


펑리수부터 대왕 카스테라까지 맛있는 디저트도 많은 대만! 다양한 간식들 중에서도 꼭 즐겨봐야 할 디저트들이 있는데요. 



먼저 달고 싱싱한 망고가 빙수 위에 듬뿍 올라가있는 '망고빙수'입니다. 대만은 한국보다 기온이 높아 망고가 쉽게 재배되는 곳인데요. 때문에 달콤한 망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나라죠. 


대만 망고 빙수 맛집에서도 상위에 손꼽히는 '스무시 하우스'는 CNN에서도 소개되었던 망고 빙수맛집인데요.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망고푸딩빙수'입니다. 곱게 간 눈꽃빙수 위에 망고를 가득 올리고 또 그 위에 부드러운 우유푸딩까지 올린 메뉴인데요. 달달하면서도 시원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스무시 하우스에는 망고빙수 외에도 딸기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등 다양한 빙수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대만에 간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단짠커피'로 유명한 대만의 '85℃(85도씨) 소금커피를 소개합니다. 평소 커피를 즐겨마신다면, 85℃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다소금커피' 꼭 마셔보면 좋을 듯한데요. 커피 위에 올라가있는 거품에 소금이 살짝 들어가 짭짤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뒤 끝에 텁텁함이 남는 일반 커피들과 다르게 소금커피는 깔끔한 맛으로 유명한데요. 85℃는 커피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크와 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커피와 함께 즐겨봐도 좋을 듯합니다. 


큐브스테이크부터 지파이까지, 스린야시장


대만의 밤이 찾아와도, 먹방은 멈출 수 없다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대만의 야시장으로 향해보세요! 현지인, 관광객 할 것 없이 사람 사는 멋과 맛이 느껴지는 대만의 야시장은 즐거운 코스 중 하나인데요. 특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대만 야시장 중 하나인 스린야시장!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야시장으로 대만 지하철 졘탄역에서 내려 걸어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린야시장에는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주는 큐브 스테이크부터 얼굴 크기보다 큰 닭튀김 ' 지파이', 가리비 위에 치즈를 가득 올리고 녹여낸 '가리비 치즈 구이', 찐 감자 위에 옥수수,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과 녹인 치즈를 올린 '왕자치즈감자' 까지 익숙한 메뉴이면서도 생소한 대만의 맛이 가득한데요.



특히, 스린 야시장의 몇몇 먹거리들에는 대만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독특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다만, 향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메뉴 선택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알아본 대만의 맛집리스트,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혹시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블로그 지기가 전해드린 대만의 맛을 꼭 느껴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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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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