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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프 2017.10.24 07:00

발바닥에 찾아오는 통증!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족저근막염, 그 증상과 예방법은?



선선하면서 맑은 가을 날씨 때문에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요즘!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고, 들에는 향기로운 꽃들이 가득 피어나는데요. 가을철 풍경 나들이 떠나는 분들 많으시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로움에 취해 자칫 무리하게 활동하다 보면 다음 날 아침, 발바닥에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찌릿찌릿! 등산, 산책 등 활동량이 많은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족저근막염에 대해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알아보시죠! 


발바닥에 찾아오는 질병,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이라는 어려운 이름 때문에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 질병! 하지만 매년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근육을 둘러싼 근막, 즉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우리가 걷거나 뛸 때, 혹은 서 있을 때 발바닥의 아치 모양을 잡아주고, 발바닥에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발을 쓰거나 오래 서 있을 경우, 이 근막이 손상을 입게 되면서 통증이 생기게 되죠.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다양한 원인


족저근막염이 생겼을 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발바닥'에서 느껴지는 통징입니다. 뒤꿈치로부터 1/3에 해당하는 발바닥 부위에 뻐근하면서도 찌릿한 통증이 찾아오는데요. 특히 통증은 아침에 처음 발을 디딜 때 심하게 찾아옵니다. 밤 사이에 수축해있던 족저근막이 갑자기 움직이면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족저근막염은 평소 운동량에 맞지 않게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과체중 등으로 발의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의 발과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는데요. 너무 높은 구두를 신거나 낮은 신발을 신을 때도 발에 무리가 되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생기기 쉽죠. 

더불어 중년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변화를 겪는데, 이로 인해 발뒤꿈치의 지방이 사라지면서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의 구조상 정상보다 아치가 높은 오목발 또는 아치가 낮은 평발 형태의 발을 가진 사람들은 족저근막염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족저근막염, 이렇게 예방하자!

족저근막염의 경우, 적절한 치료 없이 오랜 시간을 방치할 경우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잘 되는 질병이므로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나에게 맞는 편안한 신발 착용하기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우리가 늘 신고 생활하는 신발입니다. 특히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의 경우 족저근막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구두의 모양이 발 전체를 압박하면서 높은 굽이 뒤꿈치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맞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게 되면 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데요. 신발은 너무 높거나 낮지 않은 운동화 종류를 고르는 것이 좋고요. 발볼이 넉넉하게 들어갈 공간이 있는 신발이면 좋습니다. 혹시 평발이나 오목발을 가진 경우라면, 뒤꿈치 부분에 보조 패드를 넣어 발에 갈 수 있는 충격 완화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발에 부담주지 않기 


날씨가 좋은 요즘에는 등산과 산책으로 무리하게 걷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무리한 운동은 발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사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의 체력에 맞게 운동량을 적정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야외활동을 즐겨야 하고요. 또한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의 긴장과 움츠려있는 근육 등 몸을 확실하게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후 집에 돌아와서는 가벼운 발 마사지를 통해 그날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과체중이라면, 체중 관리하기 



정상 범위보다 체중이 조금 많이 나가게 될 경우, 발목은 물론 발바닥 전체에 전해오는 충격이 더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과체중이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 무엇보다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불필요한 지방을 덜어내고, 발에 전해지는 부담감도 덜어내보세요! 


발바닥 통증이 생겼을 때는 휴식과 적절한 치료! 



혹시 족저근막염이 시작되어 통증이 느껴진다면,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불어 차가운 물수건 등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는 것이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족저근막염은 급성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통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극심한 발바닥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나의 상태에 맞는 진료(약물 혹은 수술)를 받아야 합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알아본 

족저근막염의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어떠셨나요?


평소 무심하게 생각했지만 중요한 발 건강을 미리 챙기면서,

가을 나들이도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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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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