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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브랜드 앰배서더 2017.09.15 14:00

[브랜드 앰배서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영웅들과 함께한 <우·영·음> 공연 현장 속으로!

 

 


지난 9월 1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이자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이하 우·영·음)의 9월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디지털 콘텐츠, IT메디컬, ICT 분야 등 약 9천여 개의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며 4차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거친 파도를 이끌고 있는 곳인데요. 제조업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우리의 영웅,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열린 깊어가는 가을 날의 음악 축제 <우·영·음> 현장을 소개합니다.

 

<우·영·음>은 과연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우·영·음>은 지난 6월 광주 첨단산업지구에서 개최된 일곱 번째 공연에 이어 9월 서울디지털산업단지(9/12), 음성원남산업단지(9/14), 대구 성서일반산업단지(9/19), 부산 명지녹산산업단지(9/21) 등 총 4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소개에 앞서 <우·영·음> 공연의 기획 배경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공연 담당자와 이야기 나눠보았는데요. 포스코 ER실 사회공헌그룹 정소현 과장님이 전하는 <우·영·음> 스토리, 함께 보시죠!

 

Q. 안녕하세요! <우·영·음>에 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대앰 여러분!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지원사업입니다. 문화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전국 산업단지를 찾아가 근로자분들께 음악 선물을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2015년 4월, 문래동 철공단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회의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Q.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라는 네이밍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은 자신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포스코가 생산하는 ‘철’이 사회 인프라와 제품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까지는 제조업 근로자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했을 텐데요.


이렇듯, 근로자들의 노고는 우리 국가 산업발전의 뿌리가 되어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하는 주역이라고 생각했고, 대한민국 근로자를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으로 표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근로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구슬땀과 누적된 피로를 음악으로  씻겨내고자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라는 표현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Q. 이번 9월 공연의 컨셉과 관람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우·영·음>은 국악을 주요 테마로 다양한 장르와 함께 공연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함께 할 예정인데요.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하는 구성진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으며, 대구와 부산에서는 ‘악단광칠’, ‘경지’ 등 신진국악인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젊고 새로운 국악 그리고 우리의 국악이 얼마나 매력적인 장르인지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우·영·음>의 목표와 앞으로 찾아가게 될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만 총 1천여 개의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그만큼 <우·영·음>이 가야할 길은 아직 멀기만 한데요.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을 맺고 공연에 목마른 근로자분들의 부르심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영·음>이 전국의 모든 산업단지를 찾아가지는 못하겠지만, 저희 공연이 앞으로 많은 대한민국 근로자분들이 손꼽아 기다리시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연을 위해 산업단지를 찾다 보면,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든 근로자분들의 본인의 업에 대해 전문성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고 계십니다. 나를 위해 또 가족과 국가를 위해 힘쓰는 근로자분들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산업단지의 영웅을 찾아가는 힐링 음악회, <우·영·음>을 기다려 주세요!

 

우리 영웅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 <우·영·음>

 

9월 12일, 해가 뉘엿뉘엿 지는 오후 6시 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야외 무대에 <우·영·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제 막 일과를 마치고 공연장을 찾은 근로자분들의 얼굴에서는 하루 동안 누적된 피곤도 쌓인 것 같았지만, 선선한 가을 바람 아래 꾸려진 <우·영·음> 공연을 기대하는 눈빛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남상일’, 우리 시대의 풍류가객 ‘강산애’, 대한민국 합창음악의 중심 ‘국립합창단’이 함께 했는데요. 어떤 공연이 펼쳐졌는지 함께 볼까요?

 

 

첫 번째 무대는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천재 소리꾼 ‘남상일’씨가 열었습니다. 구성진 가락의 선율에 시원하게 탁 트인 목소리로 부르는 민요는 관객들의 흥을 돋기에 충분했습니다. 고단했던 하루 일과를 다독여주듯 따뜻한 음색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우리 민요에서 들을 수 있는 ‘얼씨구!’, ‘좋다’ 등 추임새를 관객들과 함께 넣으며 흥겨운 무대를 꾸려 나갔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국립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안무가 더해져 관객들도 따라하게 만드는 <나는 예뻐> 무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합창단의 화음이 한데 어우러지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제격이었습니다. 무대 중 <Dry bones>에서는 우리나라 가락악기와 소품을 사용해 풍성한 무대를 꾸리며 관객에게 활력을 더했습니다.

 

 

마지막 공연은 <…라구요> <거꾸로 강을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의 명곡을 부른 풍류가객, 강산에씨가 함께 했습니다. 강산에씨는 공연에서 선보인 노래마다 담겨있는 스토리를 소개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는데요. 특히, <넌 할 수 있어>라는 곡은 자신을 위해 썼던 노래지만, 인생을 살며 자신과 똑같은 걱정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공연에 함께한 우리의 영웅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겠죠? ^^

 


무대가 끝나고 난 뒤 누군가는 앙코르를 외치기도 하고 아쉬움에 쉽사리 객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우·영·음>을 통해 근로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박재선 : 살랑거리는 가을 바람 아래서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였던 것 같아요. 민요와 가요,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눈과 귀, 마음까지 호강하는 시간이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 공연을 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산업단지 안에서 이런 의미 있는 공연이 열렸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손영희 : 저는 이곳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오늘 공연이 열린다고 해서, 대체 무슨 공연일까? 싶었어요. 일이 끝나고 달려와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마음이 정화되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우·영·음>은 근로자를 위해 마련된 공연이라고 하는데, 요즘처럼 삭막한 시대에 모두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만들어 주신 포스코1%나눔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이날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분들께서는 마음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전해 주셨는데요. 특히, 오랜만에 듣는 우리 가락과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잘 보셨나요?


오늘도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근로자 분들에게
<우·영·음>을 통한 진한 감동의 하모니가 더욱 많이 울려 지길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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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학생브랜드앰배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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