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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프 2017.09.12 09:36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흑백사진관 추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길게만 느껴졌던 한 해도 빠르게 지나 벌써 9월을 맞이했는데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사진을 찍고 보정도 가능해졌지만,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담은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흑백 사진을 남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보면 좋을 흑백사진관 3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보시죠!


정통 흑백사진관으로 유명한 '물나무 사진관'

 


산책하기 좋기로 소문난 북촌 계동길!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에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흑백 사진만을 촬영해주는 사진관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바로 정통 흑백사진관으로 유명한 '물나무 사진관'입니다. 


안국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계동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기다란 흰색 건물에 물나무 사진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 창 너머로 보이는 크고 작은 흑백 사진들이 오고 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물나무 사진관은 아날로그 시대의 낭만을 재현하는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13년 생산이 중단된 흑백 폴라로이드의 한정판을 전 세계 곳곳에서 모아 한정판 흑백 폴라로이드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식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촬영되는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완성되어 재촬영이나 수정이 불가능한데요. 디지털 시대, 사진을 이리저리 다듬고 수정하는 것과 달리 생애 단 한 장뿐인 찰나의 기록을 남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흑백 폴라로이드 촬영 외에도 수작업으로 빛을 이용해 상像을 빚어내는 ‘아날로그 필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데요. 큰 판형 필름으로 작업돼 웨딩 촬영이나 가족사진 등 특별한 기념사진을 원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물나무 사진관' 안내
  • 운영시간 : 목-일,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7시 (공휴일 제외 매주 월-수 휴무)
  • 전화번호 : 02) 798-2231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mulnamoo
  • 위치 : 서울 종로구 계동길 84-3

 

예스러운 감성이 흐르는 '연희동 사진관'


소박하지만 멋스러운 연희동 뒷골목! 이곳에는 흑백과 필름, 두 가지 요소가 지닌 아날로그적 감성과 따뜻한 느낌을 사진을 통해 전달하는 흑백사진관 '연희동 사진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희동의 작고 오래된 상점들 속에서 특유의 예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연희동 사진관은 흑백으로 된 외벽에 목재로 된 출입문이 인상적인데요. 사진관에 들어서기 전부터 70~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흑백 필름 촬영부터 즉석 사진 촬영, 증명사진 촬영까지 가능한데요. 흑백 필름 촬영은 흑백 중형 필름 12컷과 디지털 컬러 사진 20컷을 촬영할 수 있고요. 인기가 많은 즉석 사진 촬영은 흑백 또는 컬러 대형 폴라로이드 1컷을 촬영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연희동 사진관 공식 페이스북


특히, 폴라로이드 사진이 인화되는 1~2분 정도의 시간 동안에는 연희동 사진관 앞에서 사장님이 직접 서비스 컷을 찍어준다고 하는데요. 소박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관 앞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다른 스튜디오나 사진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예스러운 분위기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연희동 사진관으로 향해보세요!

 

'연희동 사진관' 안내
  • 운영시간 : 화-금 오전 10시- 오후 7시, 토-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10-9207-4742 (유선상담 및 문자 문의는 영업시간 중에만 가능)

  • 홈페이지 : http://www.yhsajin.com/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마길 2

 

경주 황리단길에서 만나는 '대릉원 사진관'

△ 이미지 제공 - riversidesun_kay 인스타그램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소개되면서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 황남동 일대 거리를 말하는 황리단길에도 흑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바로, ‘대릉원 사진관’입니다.


6~70년대의 낡은 옛 건물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대릉원 사진관은 들어서기 전부터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흰 벽과 투명한 유리, 목재로 된 출입문 위로 보이는 검은색 간판까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박함과 예스러움이 가득합니다.

 

△ 이미지 제공 - riversidesun_kay 인스타그램


목재로 된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곳곳에 저마다의 사연과 추억이 담긴 흑백 사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필름 카메라, 구형 텔레비전, 타자기 등 옛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있어 흑백 사진만을 찍을 수 있었던 시절, 옛 사진관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곳에는 다른 흑백 사진관과 달리, 주로 즉석 사진만을 촬영하는데요. 기본적으로 50컷 정도를 찍고 그중 4장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해줍니다. 선택된 4장의 사진은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하얀 봉투에 담겨 나오는데요.


봉투 앞에 쓰여 있는 ‘다시 못 올 순간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합니다’라는 문구부터 사진관의 모습을 그린 그림엽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에 따뜻함과 특별함을 더해준답니다. 그 순간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싶다면, 아름다운 경주 대릉원 사진관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겨보세요! : )

 

'대릉원 사진관' 안내
  • 운영시간 : 주중 오전 11시- 오후 5시 30분, 주말, 공휴일 오전 10시- 오후 6시                     
                    (매주 화요일 휴무, 수요일 개인작업)

  • 전화번호 : 054-749-4464

  •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jj.3000______/

  • 위치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1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솔직하게 담을 수 있는, 흑백 사진!

 

가을이 지나기 전에,
흑백 사진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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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계동 133-6 | 물나무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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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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