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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프 2017.08.09 07:00

당일치기로 떠나자! 춘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추천!


이미지 출처 - 플리커


'봄이 오는 시내'라는 뜻의 춘천(春川)! 넓은 호수와 푸른 산들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춘천은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tvN의 예능프로그램인 '알쓸신잡'의 여행지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반이 있고 교통이 편리한 낭만의 도시 춘천!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춘천의 야외 관광명소부터 맛집까지 꼭 가봐야 할 춘천 명소를 소개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 ) 


이미지 출처 - 춘천시 공식 페이스북


국내 최장의 '소양강 스카이워크'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춘천의 랜드마크 소양강! 춘천의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소양 2교와 소양강 처녀상 바로 옆에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바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 174m, 그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에 이르는데요. 투명한 유리 바닥 밑으로 보이는 의암호의 물이 흘러가는 것을 그대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발 위로 덧신을 신고 걸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는데요. 광장 끝 중앙에 서면 멀리서만 보던 쏘가리상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고요. 앞에서만 보던 소양강 처녀상의 뒷모습을 감상해볼 수도 있습니다.


해가 지는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춘천 명소를 천천히 둘러본 후, 하늘 아래 물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워크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


이미지 출처 - 춘천시 공식 페이스북


김유정역~강촌역까지! 춘천의 경치를 보며 달리는 '강촌 레일파크'

 

무더운 여름, 푸른 산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70여 년간 추억을 싣고 달려온 경춘선 열차가 멈춰 선 자리에 생겨난 강촌 레일파크는 빼어난 경관의 북한강변을 따라 레일바이크로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데요.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약 8km 구간을 지나 강촌역에 도착하는 동안 물을 건너고 마을을 지나며 자연스레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책들과 여러 조형물들이 있는 옛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열심히 달리다 보면, 휴게소에 도착하는데요. 여기서부턴 빨간 낭만열차를 타고 강촌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함께 발을 굴려 이동하는 레일바이크의 묘미와 시원한 바람을 마음껏 즐기는 낭만열차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겠죠?

 

참고로, 춘천에는 김유정역에서 강촌역까지 이어지는 코스 외에도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는데요. 경강역 코스에서는 따로 열차는 볼 수 없으며, 레일바이크를 타고 왕복 6km 코스로 운행합니다.

 

이미지 출처 - 플리커


소설가 김유정을 만나다! '김유정 문학촌'

 

정감 있는 전원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춘천 실레마을에서 우리 가슴속 깊은 감동으로 남아있는 소설 '동백꽃'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춘천에는 한국 단편문학의 대표 작가인 소설가 김유정을 만날 수 있는 '김유정 문학촌'이 있습니다. 193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실상과 그 삶을 투박하면서도 정확한 문장으로 묘사한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에 그의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건립해 하나의 문학공간을 만들었는데요.

 

그의 생가, 외양간, 디딜방앗간, 전시관 등을 비롯해 그의 소설 속 작품세계를 재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매년 다채롭게 개최됩니다. 아울러, 문학촌을 중심으로 그의 소설 속 실제 지명을 순례할 수 있는 문학산책로와 금병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어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우직하고 순박한 시골 사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책과 인쇄박물관 공식 페이스북


종이와 잉크 냄새가 가득한 '책과 인쇄 박물관'

 

김유정역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책과 인쇄 박물관'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어렵게 탄생한 책들이 뿜어내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신라시대 '사경(寫經)'으로부터 출발한 책과 인쇄문화의 1300여 년의 역사와 세계에서 처음으로 목판 인쇄술을 이용한 '무구정광 대 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을 비롯한 '고려 대장경(高麗大藏經)'의 탄생,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사용한 위대한 업적들을 통해 책과 인쇄문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1970~1980년대는 물론 그 이전부터 유행했던 다양한 책들을 읽어볼 수 있고요. 수동 활판기를 이용한 고인쇄 체험, 활자를 이용해 나만의 글이 담긴 엽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체험비는 입장료와 별도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플리커


춘천의 명물! '명동 닭갈비 골목'

 

춘천의 대표 먹거리 닭갈비! 춘천 닭갈비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을 추천합니다.


50여 년을 넘어선 명동 닭갈비 골목에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갈비 음식점이 가득한데요. 무한도전에 방영되었던 '우미닭갈비'부터 춘천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동 1번지 닭갈비'까지 유명한 맛집들을 골라 맛있는 춘천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8월 29일(화)부터 9월 3일(일)까지 '춘천 닭갈비 막국수 축제'가 열리는데요. 전통 막국수 만들기부터 셰프 초청 요리 시연회, 춘천 향토음식 전국 요리대회, 전국장사 씨름대회 등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니 일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플리커


1968년부터 지금까지! 카페 '이디오피아 벳(집)'


춘천의 명물 카페 '이디오피아 벳(집)'은 최근 '알쓸신잡-춘천 편'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로스터리 전문점인 이곳은 에티오피아산 원두로 커피를 만들며 1968년부터 오래된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커피의 본고장인 에티오피아 원두를 사용하며 다양한 커피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일반 커피 메뉴부터 더치, 콜드브루, 핸드드립 커피, 약 1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 되는 특별한 커피들까지!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커피를 꼭 한번 마셔보는 것도 좋겠죠?

 

참고로, 카페 근처에는 6.25 전쟁 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하였던 에티오피아군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도 있는데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부터 에티오피아의 역사, 문화 등까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Hello, 포스코가 소개해드린 춘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

어떠셨나요? 


잠깐의 휴식과 여유가 필요하다면,

이번 주말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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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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