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 블로그
라이프/라이프 2017.07.17 07:00

해외여행 떠난다면 주목! 수하물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부터 분실 시 대처방법까지!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자유로운 시간에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항공권 예매부터 여행 코스, 짐 챙기기 등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여행 시 나의 소중한 물건들이 담긴 수하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죠!


간혹 수하물 분실로 인해 즐거워야할 여행을 망쳐버리는 일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해외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꿀팁, 수하물 잃어버리지 않는 법부터 수하물 분실 시 대처법까지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총정리해 봅니다. 바로 보실까요?



설레는 해외여행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미리 예매해 둔 티켓을 발급받고, 무거운 수하물은 따로 부치게 되는데요. 이때 부친 짐들은 긴 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여행지에 도착하면 다시 돌려받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운반 도중에 수하물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낯선 여행지에서 생필품 하나 없이 막막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때문에 수하물을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오래된 수하물 라벨은 미리 제거


캐리어에 붙어있는 오래된 라벨이 있다면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에 붙이는 라벨은 탑승하는 탑승자 이름, 항공기명, 출발지, 도착지 등의 정보를 써놓은 것인데요. 


혹시 이전에 다녀온 여행 라벨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라면, 수하물이 다른 공항으로 오배송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오래된 라벨들은 미리미리 제거하고 짐을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하여 본인의 이름표를 달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행가방은 비싸지 않으면서 눈에 띄는 것으로! 


혹시 이번 휴가를 위해 캐리어를 새롭게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 짐을 담을 캐리어를 구입할 때는 도난 방지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는데요. 우선 확연히 티가 나는 고가의 캐리어는 도난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가방이나 눈에 확 띄는 밝은 색상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리어가 무난한 색상이라면 캐리어 표면을 덮을 수 있는 보호필름 혹은 캐리어 커버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눈에 띄는 커버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짐과 혼동되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취급주의 라벨, 체류시간 확인 등 그 외 대비 방법은? 


또한 수하물을 부칠 때 공항 카운터 직원에게 가방 속에 깨지지 쉬운 물건이 있다고 말하면 붙여주는 '취급주의(FRAGILE)' 라벨을 이용해볼 수도 있는데요. 이 라벨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으로, 수하물이 조금 더 안전하게 운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경유지를 거쳐 이동하는 경우, 경유지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미리 체크해두는 것도 좋은데요. 나의 수하물이 안전하게 탑재될 수 있도록 최소 1시간 이상의 체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경유지를 고려할 때는 허브공항을 지나도록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허브공항은 승객과 화물을 집결시키고 분산시키는 중계지 역할을 하는 공항으로 다른 공항보다 수하물 전송 시스템이 더욱 정교해 수하물 분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처럼 분실에 미리 대비 했음에도 수하물을 찾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들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짐을 찾을 수 없다면, 우선 수하물 분실 신고부터! 


먼저 위탁 수하물을 찾는 곳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짐이 나오지 않는다면, 근처에 있는 각 항공사의 수하물 분실 신고소(Baggage Claim)로 가서 항공권에 붙어 있는 수하물 태그를 보여주고 수하물 사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때 ‘분실 조회 번호(Reference Number)’를 체크해야 하는데요. 이 번호를 알고 있어야 차후 수하물 분실에 대한 보상 요구 등을 항공사에 문의할 때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수하물 사고 보고서는 수하물 속의 내용물, 귀중품 유무, 수하물 외관상 특징, 개인 인적 정보 등을 작성하는데요. 이때, 한국 연락처와 함께 현지 연락처를 모두 기입해야 하고요. 작성 후에는 담당자에게 보상 규정을 물어보고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잃어버린 짐에 대해 언제쯤 안내를 받을 수 있을지 문의하고 본인의 연락처로 반드시 연락해줄 것을 요청해야 하는데요. 만약을 대비해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 놓는 것 또한 좋습니다. 수하물 지연은 21일 이내에 항공사에 신고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분실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하물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잃어버린 수하물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규정상 분실한 수하물은 1kg당 20달러를 기준으로 보상 금액이 결정되는데요. 다만 항공사마다 보상 기준이 다소 상이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짐 안에 고가의 귀중품이 있다면, 짐을 위탁하기 전에 '종가 요금 제도'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고가의 물건이 손상될 것을 대비한 보험 제도로 가입 시 보험금을 내면 수하물을 분실했을 때 신고한 물품에 대해서 그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 분실 외에도 수하물이 파손되거나 일부 내용물이 분실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렇게 수하물 파손이나 내용물 분실이 발생한 경우는 수하물 수취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공사에 신고해야 규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수하물 도착이 지연되는 경우 도착지에 연고가 없는 사람에게 한해 ‘수하물 지연 보상금(Out of Pocket Expenses)’을 지급해주는데요. 항공사에 따라 50~100달러 상당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또 각 항공사에 따라서 현금과 함께 생필품을 담은 서바이벌 키트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는데요. 단, 지원 보상금과 물품은 지연으로 인한 피해 승객 중 신청한 사람에게만 제공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해외여행 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수하물 분실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다가오는 휴가철, 수하물 지키는 꿀팁으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신고
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