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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소식/제품소식 2017.06.07 14:55

포스코-한국지엠, 이종 산업의 공동 프로모션 현장 속으로!


△ 이미지 제공 - 한국지엠


지난 5월 3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철강기업 포스코와 자동차 브랜드 한국지엠이 만나 기가스틸 연구소 투어 및 양사 제품개발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차용 포스코 강판 제작공정을 현장감 있게 담아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양사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여 기가스틸을 채용한 고객사 신제품의 특장점 또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생생했던 그 날의 프로모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한국지엠은 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을 채용하여 올 초 신형 크루즈인 '올 뉴 크루즈'를 선보이며, 포스코와 파트너쉽을 이어 나가고 있는 고객사인데요.

 

포스코의 솔루션마케팅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글로벌R&D센터 전시실 투어를 시작으로 실험동 강재 피로도 테스트, 강재성형실험동 고속충돌 테스트 시연, 양사 제품개발 관계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1일 글로벌R&D센터 내 강재성형실험동이 준공된 이후, 충돌테스트 시연(590MPa급 시편 유압식고속충돌)이 언론에 최초 공개되는 자리여서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번 시연은 자동차 강판 소재에 대한 완성도를 시험해 보는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강재성형실험동은 포스코의 고객사 맞춤형 제품에 대한 실험이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곳인데요. 포스코는 고객사인 한국지엠를 위한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내 기가스틸이 적용되는 최적의 사용 범위와 성능을 한국지엠과 공동으로 연구하였습니다.  

 

△ 이미지 제공 - 한국지엠


이렇게 포스코와 한국지엠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동차가 바로 한국지엠이 올 초에 선보인 신형 크루즈 '올 뉴 크루즈'입니다. 


'올 뉴 크루즈'는 포스코의 기가스틸이 차체에 20% 이상 적용된 모델인데요. 덕분에 기존에 생산하던 자동차와 비교하여 강성이 더욱 높아졌고요. 반면 차체의 무게는 77kg이 줄어들었습니다. 기가스틸은 주로 사람이 탑승하는 캐빈 주변에 적용되는데요. 충돌이 가해졌을 때 변형이 없어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의 기가스틸이 채용된 한국지엠 신형 말리부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신형 크루즈 '올 뉴 크루즈'는 말리부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가스틸이 적용되어, 올해 예정된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제공 - 한국지엠


그럼 한국지엠 '올 뉴 크루즈'에 적용된 꿈의 강판, 기가스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가스틸은 포스코가 개발해 낸 강도 980MPa(1GPa, ㎟당 98㎏의 하중을 견딤) 이상의 인장강도를 지닌 초고강도 강재입니다.

 

최근 연비규제, 안전기준, CO₂ 배출량 등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규제들로 고민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이 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성을 갖춘 신소재이죠. 


기가스틸은 고강도, 가공성, 경량화, 친환경, 경제성의 5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기가스틸은 기존 자동차에 많이 사용하던 차체용 알루미늄의 강도와 비교하여 3배 이상이 강하며, 손바닥만한 크기의 기가스틸로 1톤 가량의 준중형차 1,500대의 하중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초고강도 특성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강도가 높으면 가공이 어렵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요. 포스코의 기가스틸은 가공성에 영향을 주는 '망간' 배합 비율을 조절하여 강도와 가공성,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강판입니다. 또한 기가스틸은 자동차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벼운 차체를 실현시켜주는데요. 포스코의 기가스틸은 차체용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얇은 강판으로 동일한 강도의 튼튼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가스틸은 자동차의 전체 생애 주기를 살펴봤을 때 누적 CO₂ 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10% 정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요. 알루미늄과 비교하여도 소재 가격이 3.5배 저렴하고, 가공비용도 2.1배 줄일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튼튼한 자동차를 가능케 하는 꿈의 강판입니다. 


한편 포스코는 기가스틸을 비롯하여 전기차 등에 적용할 신소재 사업 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는데요. 모터의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기강판 및 배터리를 보호하는 신기술에 대한 연구도 이뤄지고 있고요. 앞으로 완성차소재 뿐만 아니라 사업별 고객사 제품홍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갈 포스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살펴본 

포스코와 한국지엠의 공동 프로모션 현장!


철강과 자동차 산업의 협업과 노력으로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자동차가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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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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