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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이프 2017.05.19 07:00

낯설지만 맛은 최고! 패션후르츠부터 구아바까지, 열대과일 효능 및 보관법 소개

 

이미지 출처 - 플리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이럴 때 선풍기 바람 아래 시원한 과일 한 조각이면 잠시 더위를 잊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 열대과일은 더위와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어 여름철에 즐겨 먹으면 더욱 좋은데요. 


요즘엔 비닐하우스 재배 등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열대과일을 재배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열대과일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죠. 친숙한 듯 하지만 아직은 생소한 열대과일!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대표적인 열대과일 패션후르츠부터 구아바까지, 효능과 보관하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함께 보시죠!

 

이미지 출처 - 위키미디어


뷔페나 디저트 가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열대과일로 바로 '패션후르츠'가 있습니다. 이 과일은 브라질 남부가 원산지로, 대표적인 아열대 과일인데요. 


패션후르츠는 검붉게 익은 것과 노란 빛을 띠는 것이 있는데, 과일의 반을 갈라보면 오독오독 씹히는 씨와 새콤달콤한 맛의 젤리 같은 과육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새콤달콤하면서 톡톡 튀는 씨앗의 독특한 맛을 가진 패션후르츠를 백향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백 가지의 향과 맛이 난다 해서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여신의 과일로 불리는 패션후르츠의 효능은?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패션후르츠는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석류보다 비타민 C가 3배 이상 높아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는 니아신까지 더해져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은데요. 여기에 비타민B2, 비타민A, 마그네슘, 철과 아연 등의 영양소도 다른 과일에 비해 뛰어나 여신의 과일로 불립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패션후르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데요. 변비 해소는 물론 소화작용에도 도움을 주니, 화장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이라면 패션후르츠를 먹어도 좋겠네요! 이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무기질류도 함유하고 있어 불면증, 방광염에 효능이 있고, 항산화 효과도 우수합니다. 

 

이미지 출처 - 플리커


패션후르츠 보관법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다양한 효능까지 챙길 수 있는 패션후르츠는 숙성이 되면 껍질이 쭈글쭈글해져서 망가졌거나 먹지 못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단지 숙성이 된 것으로 과육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오히려 단맛이 더 강해져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패션후르츠를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혹시 장기간 보관하려면 냉장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냉장 보관 전에는 충분히 숙성을 시킨 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콜럼버스가 ‘천사의 열매’라고 칭했다는 파파야는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데요. 채소로 이용하는 풋과일과 노랗게 익은 과일로 나눠서 먹습니다. 노랗게 잘 익은 파파야는 속이 주황빛을 띠고  까만 씨앗들이 중앙에 있어 이를 제거하고 먹으면 되는데요. 


향긋한 열대과일 파파야의 효능은?


이렇게 독특한 생김새와 맛을 가진 파파야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합니다. 잘 숙성된 파파야는 오렌지나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더 높은데요. 풍부한 비타민C 섭취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피부미용과 염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파파야는 소화효소인 파파인이 함유되어 있어 식후 디저트용으로 제격인데요. 파파인이라는 소화 효소는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위궤양과 위염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숙성되지 않은 파파야 껍질에서 파파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화 효과를 위해 먹는다면, 채소 대용으로 먹는 푸른빛을 띠는 덜 익은 파파야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파파야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 먹기에도 좋은 과일인데요.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거기에 항암 작용과 혈당 조절 효과도 있어 건강에 참 좋은 과일이네요. 

 

이미지 출처 - 플리커

파파야 잘 고르는 법과 보관법


파파야를 고를 때 달콤한 과일로 드시고 싶다면, 껍질이 깨끗하고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은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푸른빛을 띠는 것은 파파야가 덜 익은 상태로 채소 대용으로 먹습니다. 파파야의 독특하고 향기로운 과즙을 맛보고 싶다면, 꼭 노랗게 잘 익은 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파파야를 보관할 때 최적의 온도는 18~22 ℃ 인데요. 따라서 실온에서 보관하시고요.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혹시 장기간 보관을 위해 냉장 보관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냉장 보관을 할 때는 저온장해로 변질되거나 상할 수 있어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최대 7일을 넘기지 않고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대 잉카인들이 최초로 재배해서 먹었다는 구아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구아바는 잎, 뿌리, 열매 모두 섭취가 가능한 신비의 식물인데요. 신선한 초록 빛깔을 띠는 구아바는 신맛이 강하고, 잘 익은 노란 구아바는 향긋하고 달콤한 향이 일품입니다. 


신비의 과일, 구아바의 효능! 


뿌리부터 열매까지 먹을 수 있는 구아바는 빈혈에 좋은 철분 함량이 높고, 혈당치 상승 억제에 탁월한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구아바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당의 흡수를 느리게 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아울러 구아바에는 칼륨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이어지는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위키피디아

 

달콤한 구아바 고르는 법과 보관법 


구아바를 고를 때는 눌러보아 탄력이 있고 과실의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요. 초록색은 신맛이 강하고, 노란색이 잘 익은 것으로 향긋하고 단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구아바는 원산지에 따라 크기가 조금씩 다른데요. 동남아시아산이 아열대 식물답게 남미산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큽니다.


구아바의 최적 보관 온도는 10~15 ℃로, 직사광선을 피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한 구아바의 보관일은 최대 5일로 다른 과일보다 상대적으로 짧으니 구매 후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낯설고 특이한 모양에도 맛은 최고인 열대과일!

열대과일에는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한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요.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열대과일로

영양도 챙기고 더위도 잊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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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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