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 블로그
사람들/커리어·채용 2017.04.12 07:00

17-1차 신입사원 도입교육 후기① 직무역량 교육,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

 

 

2월 7일, 35명의 포스코 신입사원이 3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바람직한 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포스코인 육성’을 목표로 한 포스코 신입사원 도입교육에 돌입했습니다. 포스코 신입사원 도입교육은 Knowledge(직무지식 습득), Virtue(인성역량 함양), Challenge(종합 행동력 배양) 3개의 모듈로 총 5주간 진행됐는데요.

 

진정한 포스코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신입사원들의 교육현장,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먼저 현업 배치 후 원활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무지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Knowledge 모듈은 크게 직무 공통역량 습득, 경영 트렌드 이해, 조직 이해의 3개 축으로 진행됐는데요. 직무 공통역량 중 하나인 ‘문서작성 능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살펴볼까요?

 


# 기획력(논리적 사고)

 

첫 번째로 ‘기획의 정석’ 저자인 박신영 강사님께서 효율적 업무에 필요한 기획력에 대해 강의해 주셨는데요. 한번 정리해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획 꿀팁과 함께 유쾌하게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잘 쓴 기획안들을 모아 공통점을 분석해 ‘기획의 정석’ 책을 쓰셨는데요.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알려 주셨습니다. 내가 의도하는 바와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바가 다른 것을 ’Delivery Gap’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Delivery Gap을 줄여야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요.

 

파트너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얼굴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얼굴을 비교해보고 로직 트리 활용, 전체 흐름 그래프화, 공통 핵심 찾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Delivery 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배웠는데요. 논리적인 사고로 기획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보고서 A to Z


두 번째로 ‘보고서 A to Z’ 시간을 통해 보고서의 필요성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법(POWIS)을 학습했습니다. 한 번이라도 보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 직장인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고서 작성은 늘 직장인들의 고민거리인데요. 신입사원들도 올바른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기 위해 허리를 바로 세우고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보고서가 상사에게 보고하는 목적이기도 하지만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될 텐데 이번 ‘보고서 작성 A to Z’에서 배운 내용을 마음에 새기며 멋진 포스코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파워포인트 스킬업


세 번째 ‘파워포인트 스킬업’ 시간에는 파워포인트 활용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포스코에서는 보고서에 주로 파워포인트가 활용되는 만큼, 파워포인트 활용능력은 신입사원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강의는 크게 UI, 슬라이드 마스터, 도형으로 나누어져 진행됐는데요. 많은 신입사원들이 마스터 기능을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꼽았습니다. 동료들과 협업을 할 때 같은 양식으로 파워포인트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빠르고 쉬운 문서 작성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단축 키들도 함께 배웠습니다.


신입사원 정현욱씨는 “대학시절 많은 프로젝트를 파워포인트로 진행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고 답답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며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파워포인트 스킬업’ 시간을 통해 실제 문서 작성에 쓰이는 기능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자주 활용하고 스스로 많은 기능을 익힌다면 현업 부서 선배님들께 예쁨 받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1차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파워포인트 마스터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이번 17-1차 신입사원들은 도입교육 기간 중 최근 주목받는 경영 트렌드인 스마트 인더스트리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교육은 스마트 인더스트리 사전학습, 관련 기술 특강, 그리고 광양제철소 스마트팩토리 견학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첫 시간인 ‘스마트 인더스트리 사전학습’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 스마트 인더스트리 사전학습


2월 12일, 35명의 17-1차 신입사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스마트 인더스트리에 대해 스스로 학습하고, 포스코에 적용시킬 방안을 발표해 보았습니다. 주제는 자율주행차, AI, VR, IoT, Robotics 등 5가지였는데요. 신입사원들은 조별로 맡은 주제에 대해 현재 동향을 파악했고, 팀원들과의 토론 및 심화 학습을 바탕으로 향후 포스코에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중 가장 좋은 아이디어로 선정된 발표는 공장 설비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반복 시뮬레이션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설비에 입력해 기계가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설비는 품질, 공정 결함을 예측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공정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사전학습으로 신입사원들은 스마트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핵심기술들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주제였지만 모두 진지한 자세로 공부하고 질문하며 서로의 부족한 지식을 채워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스마트 인더스트리 특강(기술혁신 트렌드 특강)


2월 15일에는 김상윤 수석연구원(포스코경영연구원)님의 기술혁신 트렌드 특강이 열렸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12일 스마트 인더스트리에 대해 사전학습하며 가졌던 궁금증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김상윤 수석연구원님은 아래의 3가지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김상윤 수석연구원님은 최근 국내외 제조업 위기 원인과 주요 선진국의 제조업 트렌드를 소개해주시며 “국가 內 제조업의 역할 재인식과 생산기지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로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신입사원 정상훈씨는 “스마트 인더스트리 시대에는 기존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새로운 시각과 사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신입사원들 모두 이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른다면 급변하는 스마트 인더스트리 시대에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광양 스마트 팩토리 견학


신입사원들은 지금까지 사전학습한 내용과 특강을 바탕으로 포스코에서는 어떻게 스마트 인더스트리를 준비해 나가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 21일, 스마트팩토리 시범공장인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을 견학했는데요. 이날 견학은 광양 스마트팩토리추진 PJT팀 김찬우 과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찬우 과장님은 “광양 후판부 제강, 연주, 후판공장의 핵심설비에 센서를 부착해 수집된 설비데이터와 조업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문제를 예측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선행 분석체계를 개발했다”며 후판공장의 스마트팩토리 적용 현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앞으로 설비와 품질의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후,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제철소의 전 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 비전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번 견학으로 신입사원들은 포스코에서 구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현황에 대해 알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큰 자부심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계 경제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철강업 또한 과잉생산과 중국의 저가재 파상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포스코는 위기 속에서 더 빛을 발해 왔듯이 여러 가지 돌파구를 찾아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돌파구 중 하나인 ‘솔루션 마케팅’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럼 진정한 포스코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알고 가야 할 솔루션 마케팅의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강의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의 전형준 리더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솔루션 마케팅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요.


먼저, 솔루션 마케팅의 정의를 배웠습니다. 포스코 제품의 이용 기술과 상업적 지원, 고객감동을 결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도 WP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솔루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으로 솔루션 마케팅이 실제로 적용된 사례도 확인했는데요. 르노삼성,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15개 자동차사에 포스코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되었고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에도 고성능 강판들이 사용되는 것을 보며 WP제품의 개발과 함께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 고객사(르노삼성자동차) 견학


솔루션 마케팅 강의를 들은 후 이 솔루션 마케팅이 실제로 적용된 고객사 중 하나인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을 견학했습니다.


공장 도착 후 먼저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방문해 안내 담당자의 설명을 들었는데요. 지난해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SM6에는 4년간 포스코와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1.2GPa급 이상 초고강도강을 차체에 적용시켰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차체뿐 아니라 축, 엔진 등 다양한 곳에 포스코 제품이 적용된 것을 보며 솔루션 마케팅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자동차 공장의 조립, 의장라인 등을 견학하며 수업시간에 배웠던 로보틱스 개념이 적용된 자동화 공장의 효율성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5시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솔루션 마케팅 수업 때 자료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고객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솔루션 마케팅이 적용된 포스코 제품을 사용한 르노삼성 차량을 보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동시에 앞으로 포스코의 솔루션 마케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견학이 끝난 후 신입사원 양정은씨는 “교육 때 동영상으로만 봤던 것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솔루션 마케팅이 적용된 고객사 견학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현업에 배치되면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제품 품질 향상에 힘쓸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살펴본

신입사원 도입교육의 생생한 후기, 어떠셨나요?

 

17-1차 신입사원 도입교육 후기 이야기는 2편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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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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