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 블로그
라이프/라이프 2016.09.12 07:00

자전거 타기 좋은 가을! 전국 라이딩 명소와 자전거 관리법 소개!



맑고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자전거 타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뜨거웠던 여름 내내 한구석에 보관해 뒀던 자전거를 꺼내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는 자전거 타기 좋은 전국 라이딩 명소와 안전하게 자전거 여행을 즐기기 위한 자전거 셀프 관리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확인해 보시죠 :)



폐철길에서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재탄생한 남한강자전거길 


이미지 출처 - 플리커 / 두물머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손꼽히는 남한강자전거길은 남양주 팔당역에서 충주댐까지 이어진 코스입니다. 그중에서도 팔당부터 양평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못쓰게 된 옛 중앙선 철길을 따라 새롭게 자전거길로 구성한 곳인데요.


시원하게 흐르는 남한강 줄기와 녹슨 기찻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도심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 촬영 장소로 유명한 두물머리는 라이딩 중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초여름에는 활짝 핀 연꽃이,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들로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또한 근처에는 폐간이역인 능내역도 만날 수 있는데요. 지금은 기차로 찾아오는 손님 대신 라이딩족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남한강자전거길은 지하철 중앙선을 이용하면 주말에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이번 주말, 양평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는 영산강자전거길



남도의 물줄기를 따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은 어떨까요? 담양댐과 영산강하굿둑을 잇는 자전거길인 영산강자전거길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라이더들에게 유명한 코스인데요. 


이 코스에서는 담양의 대표 명소로 잘 알려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죠. 단, 가로수길에서는 자전거 라이딩이 금지되어 있으니,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 담양에서는 홍수를 막기 위해 쌓은 둑과 관방제림(담양군에 있는 200~300년 된 나무로 이뤄진 수해 방지용 숲) 그리고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숲인 죽녹원까지! 자연을 벗 삼아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나주와 무안을 연결하는 몽탄대교를 건너면 '자전거 하이웨이'로 알려진 둑방 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가을이 깊어지는 시기에 방문하면 무안의 황금들판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임진각에서 출발, 민통선을 달린다! 파주 DMZ 자전거길


남북 분단의 상징의 장소, 임진각! 실향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임진각의 전망대 옥상에서는 멀리 북한 땅을 볼 수 있는데요. 임진각에서 출발하여 DMZ 남쪽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을 달리는 파주 DMZ 자전거 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도 뜻깊은 라이딩이 될 것 같습니다.


파주 DMZ 자전거 투어는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는 민통선 지역을 달리기 때문에 3~10월 사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만 진행되는데요.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0명을 예약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주 DMZ 자전거길을 달리고 싶다면 예매는 필수겠죠?


라이딩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비용은 1만 원 정도 들고요. 자전거를 대여하려면 3천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또한 파주 농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주에는 평화누리공원, 헤이리 예술마을, 영어마을 등 볼거리와 사진이 찍기 좋은 명소도 많으니 자전거를 타고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방문하기 전후에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안전한 자전거 여행을 위한 셀프 관리입니다! 


라이딩을 떠나기 전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자전거 상태를 체크해줘야 하고요. 돌아온 후에는 흙먼지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청소를 한 후 최상의 상태로 보관해 둬야 자전거를 오래 탈 수 있습니다. 


그럼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전거 셀프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체인은 수시로 청소하고, 윤활제도 필수! 



먼지가 끼기 쉽고 물에 젖거나 습도가 높을 때에는 녹슬기도 쉬운 체인!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인데요. 체인이 녹슬었거나 윤활제 부족으로 뻑뻑해진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자칫 체인이 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딩 전후에는 체인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세척 후 윤활제를 뿌려주는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요. 세척할 때는 헝겊으로 체인을 감싸 준 상태에서 페달을 돌려 세척을 진행하면 되고요. 더 꼼꼼하고 쉽게 세척을 하고 싶다면 전용 클리너와 클리너 머신 등의 장비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패드 점검 



브레이크는 라이딩을 하기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인데요. 라이딩 중 브레이크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거나 파손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는 반 정도 잡았을 때 제동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제동력이 약하거나 이상이 있다면,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해주면 됩니다. 


또한 브레이크를 잡았을 때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브레이크 패드의 간격 때문이거나 패드의 마모 때문입니다. 따라서 드라이버를 이용해 조절 나사를 돌려 간격을 조절해 주거나, 패드 교체를 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③ 라이딩 전 타이어 공기압 체크



자전거를 관리할 때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타이어는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주행 중에 쉽게 손상되거나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라이딩 전에 꼭 타이어의 공기압 체크를 하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어를 강하게 눌렀을 때 변형이 없는 상태가 가장 좋다고 하니,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할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④ 자전거 보관할 때는 이렇게! 



대부분의 부품들이 철로 이뤄진 자전거는 보관을 잘못했을 경우 녹슬기가 쉬운데요. 때문에 평소에 보관하는 장소도 매우 중요합니다. 습기에 약한 자전거는 비가 내릴 때 물기를 피할 수 있고, 평소에도 습하지 않은 곳에 보관해줘야 합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알아본 전국 라이딩 명소 어떠셨나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고 싶어지네요! 


이번 주말 자전거 타러 훌쩍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라이딩 전후 관리법도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D

신고
Posted by 포스코 블로그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상단으로 가기